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 페페론치노 스타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그라노 파다노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 편하게 쓸 수 있는 고품질 이탈리아 치즈!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매일의 요리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감칠맛의 그라노 파다노 (Grana Padano)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처럼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다양한 요리에 갈아서 쓰기 좋아요. 페페론치노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고추" 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말린 매운 고추를 가리켜요. 이탈리아 요리에서 매콤한 풍미를 더하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며, 특히 남부 이탈리아(캘러브리아, 시칠리아) 지방 요리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오늘은 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거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인데, 그라노 파다노 치즈가 한 가지 더 들어갔지요. 알리오 올리오 (Aglio e Olio) → 마늘,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3가지로 만드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의 파스타 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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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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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고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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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것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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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1인분인데, 10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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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1스파게티 면을 세워서 오므리면 원이 나오는데, 50원짜리 동전 지름 만큼이 1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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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1면을 소금물에 삶아줄 건데,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금 1큰술과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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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1면을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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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1스파게티 면 봉지 뒷면에 삶는 시간을 따라하면 되는데, 회사마다 면의 특성이 달라서 삶는 시간이 약간 달라요. 그러나 설명서보다 1~2분 먼저 꺼내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삶은 면을 또 볶기 때문 입니다. 맛있게 면을 삶는 방법은 알단테로, 면 지름 가운데 바늘 심처럼 남아 있으면 알단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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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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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1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간단하죠? 알리오 올리오에서 알리오는 마늘을 뜻하고 올리오는 오일 즉 올리브 오일 을 뜻해요. 마늘과 파슬리 가루, 페페론 치노입니다. 페페론 치노는 이탈리아 매운 고추 를 말해요. 앞서 설명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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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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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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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1데친 면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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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1스파게티 삶을 때 남은 면수 2큰술을 넣어줍니다. 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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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1핑크 소금을 약간 넣어요. 소금은 아무 거나 괜찮아요. 치즈가 들어가므로 소금은 아주 소량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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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1통후춧가루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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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1요렇게 마무리되었어요. 초간단 파스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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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1긴 젓가락이나 집게로 면을 돌돌 말아주면 접시에 담기 편리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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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1파스타볼에 담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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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1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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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1눈꽃 같은 치즈가 갈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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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1치즈를 갈아주고 나서 파슬리가루 를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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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1그라나 파다노 치즈 파스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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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1간단하지만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입자가 고운 치즈가 면 사이사이 깊이 스며 들고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도 치즈가 실처럼 흘러내리며 짠맛과 감칠맛, 고소함이 겹겹이 쌓여, 오일 파스타 특유의 담백함에 풍부한 깊이와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해줘요. 마늘+페페론치노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가 그라노 파다노 덕분에 ‘식사’ 이상의 만족감으로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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