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지난 콩자반 콩장 만드는 법으로 아침문을 열어봅니다 서리태 콩으로 밥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매일 식탁에 오를 수 있는 밑반찬 반찬레시피 입니다 겉은 검은색을 띠고 속은 녹색인 서리태는 서리 이후에 수확한다고 해서 서리태라 불리지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과 노화 방지에 좋고 항균, 항암, 항염작용을 한다 몸의 대사 활동에 필요한 비타민B1, 레시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분인 이소플라본 등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하여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100g당 413kcal(생것)으로 주로 잡곡밥에 이용됩니다
서리태를 깨끗하게 씻어서 벌레 먹은 것 깨진 것들을 골라내고 물을 넉넉히 부어 담가 불려줍니다. 콩을 씻으면서 물 위에 둥둥 뜨는 것들은 벌래먹었거나 썩은 것이기에 흘려버립니다. 아침에 씻어서 한나절(4~5시간) 불린 후 오후에 만들거나 잠자리 들기 전 담가 놓았다가 아침에 만들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