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워서 녹기전이지만 걱정마세요 이제 곧 태풍이 올라와 비를 뿌릴예정입니다. 이렇게 더워서 녹기전에는 이 이더위를 녹힐만한 달달한 뼈고기가 딱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요리는 바로...등갈비 찹스테이크 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야~~애들도 먹을수 있는...." 원팬 등갈비 찹스테이크 시작합니다.
중간에 냄새가올라와서 살짝 놀랐지만..역시 만능해결은 술입니다. 소고기로 만들었던 찹스테이크랑은 조금 다른느낌이지만... 엄청 달달합니다... 역시 돈가스 소스가 달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돈가스소스는 오뚜기돈까스 2kg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로 돈까스를 해먹어야 하지만...집에서 돈까스는 손이 너무 많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