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구는 봄 제철나물, 데친 미나리무침 레시피
요즘 봄이 되면서 다양한 제철나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입맛이 없을때 향긋함으로 입맛을 돋구어주는 미나리를 활용해서 맛있는 데친 미나리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살짝 데쳐서 식감도 좋고 향도 더욱 살아나는 요리인데요. 반찬으로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고 고기와도 잘 어울려서 삼겹살과 먹기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꼬꼬부기의 레시피 입니다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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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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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냄비에 미나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후 센불로 끓여서 팔팔 끓여 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굵은소금을 1T 정도 넣어 주세요. 여기에 깨끗하게 손질한 미나리를 줄기부분부터 담가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30초 정도 먼저 데쳐줍니다. 미나리의 줄기 부분이 더 질기기 때문에 줄기 먼저 데쳐줄거예요. 그 후에 미나리를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눌러준 후 총 2분 정도만 데쳐 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무를 수 있으니 데쳐지는 미나리를 봐가면서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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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데친 미나리는 체반에 받쳐서 물기를 뺀 후에 찬물로 헹궈 주세요. 뜨거운 부분이 없도록 차갑게 잘 헹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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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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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미나리를 손으로 물기를 꼭 짠 후에 볼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미나리의 뭉친 부분을 가볍게 풀어주세요. 뭉친 미나리를 풀어주지 않으면 데친 미나리무침 레시피를 제대로 만들 수 없으니 꼭 잘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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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양조간장 2.5T를 넣고 참기름 1T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깨소금 1T를 넣은 후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제철나물을 완성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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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향긋함이 살아있는 데친 미나리무침 레시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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