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부드러운 두부와 칼칼한 고추 어슷 썰어 넣어주면 한입 쏙쏙 떠먹는 맛이 일품이고요. 밥 말아 잘 익은 김치 척척 올려주면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한 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시래기에 조물조물 밑간해준 뒤 진하게 끓여 낸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주면 보다 진하고 구수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간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진한 된장국 후다닥 완성할 수 있어요.
된장의 염도에 따라 간을 맞춰 감칠맛을 더해주는 참치액과 국간장 추가해 주면 되고요. 두부는 반모 가량 넣어주면 되지만 저희 가족은 모두 두부를 좋아하여 한 모 모두 넣어 주었습니다.
푹 끓여 다소 질길 수 있는 무청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된장의 깊은 맛도 쏙 배게 하는 레시피로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 칼륨의 함량이 높은 영양 된장국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