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어찌나 바쁘게 지나가던지 먹고사는 일이 먼저라 일을보고 집에 들어와보니 냉장고가 텅빈 느낌이라 반찬 몇가지 만들어 또 한주를 대비해야 하네요. 매번 만드는 반찬이지만 만들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는게 이것도 넣어보고 저것도 넣어서 궁합과 비율에 맞춰 맛의 균형을 잡아 봅니다.
집에서 가장 손쉽게 해 놓을수있는 반찬이 어묵볶음이죠. 만들기도 부담없고 만들어놓으면 무심결에 손이가는~~ 오늘은 야채 몇가지와 함께볶아 내 봤습니다.
STEP 15/15
변화가 많은 날씨라 새벽창문을 열어보니 오늘 날씨는 참 좋을듯 싶은데~ 이번 한주는 거의 반찬을 못 만들어놨으니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야겠네요. 시작이 반 이라고 오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그저 더도 덜도말고 요즘처럼만ᆢ하는 마음 입니다만 편하게 쉬는 일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