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쑥국 레시피 / 위와 장을 보호하는 보약한그릇
'요즘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살살아프네요~~' 계절이 바뀌니 음식도 조금씩 바뀌어서 그런가 밥을 먹어다하면 아랫배가 사알살~~ 인상을 찌뿌리고 있는 청다미를 보고 "날이 따뜻해진다고 찬걸 드셨나~~"하시며 따순 밥한술 먹고 가라십니다. 아침 저녁엔 아직도 찬 기운이 남아있어 반팔 차림이 어색한데 한낮엔 더위로 땀이 다 날 지경입니다.
초급 
재료
- 쑥국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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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분
- 쑥국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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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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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작년인가 그럭개인가 사부님하고 쑥캐러가서 얼마나 고생을 햇던가 그후론 다시는 뭘 캐자소리를 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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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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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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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2그리곤 깨끗이 행궈내 믹싱볼에 쑥만 짓이기듯이 치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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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2그럼 쑥이 으스러지며 쓴물이 빠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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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2몇번을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씻어주고 채반에 받쳐 물끼를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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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2쑥국 끓일땐 쌀뜸물로 끓여야 제맛인데 쌀 3물째를 받아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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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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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2쌀뜸물에 된장을 풀어주고 쑥을 넣구요. 집된장이 좀 강해 시판된장 반수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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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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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2함께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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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2강불로 끓이다 양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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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2다진마늘은 반수저만 넣구요. 그래야 쑥향을 해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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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2바글바글~ 끓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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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2썰어둔 청양고추와 대파흰부분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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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2우르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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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2멸치를 넣어 그냥드셔도 되지만 습관이 되어그런가 꼭 꺼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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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2멸치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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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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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2보약같은 국에는 밥한숟가락 국물에 적셔 끌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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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2그리곤 여지없이 밥을 말아 후루루룩~~ 그져 밥앞에선 아파선 안되는 청다미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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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2어느덧 쑥도 한뼘이나 커버린 5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네요. 봄이 어떻게 왔는지 또 언제왔는지 모르게 슬쩍 왔다가 이젠 초여름을 향해 달려가는것 같은데.. 계절 바뀔땐 음식도 중요하고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겠어요.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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