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된장찌개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두부 빠지면 안되고요. 야채는 있는 대로 뭘 넣어도 맛있어요. 특별한 재료 넣지 않아도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있습니다. 달달한 애호박에 쫄깃한 느타리 버섯 넣어 만들었어요. 칼칼한 청양고추 넣으면 더 개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주었어요.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는 입맛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아이들과 먹는 다면 매운 맛 조절이 필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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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대파 넣고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양파를 넣어 주면 천연 단맛을 추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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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동안 거품이 나면 깔끔한 맛을 위해 걷어 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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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된장찌개, 설마 싫어 하시는 분 없으시겠지요? 반찬 없을 때 찌개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더라고요. 김치와 김 정도만 있어도 밥이 술술 들어 갑니다.혹시 싱겁다면 된장이나 소금을 추가해 맞춰 줍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달달한 애호박이 참 잘어울려요. 버섯은 팽이, 표고, 송이등 종류에 상관없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