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부추무침 / 손님상 메뉴로 딱인 차돌박이 영양부추무침
고소한 차돌박이에 아삭한 영양부추무침 딱 올려서 한입 하면 밥 한 그릇 뚝딱! 간단하지만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아서 집들이 손님상이나 주말 특별식으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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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g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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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일반 부추보다 잎이 좁고 가늘어요. 특히 봄에 처음 수확되는 초벌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아 무침으로 먹기에 적합해요 큰 볼에 물을 받아 영양부추를 넣고 살살 흔들어 흙이나 이물질을 씻어내요 필요에 따라 2~3번 정도 반복하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자연스럽게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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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너무 길지 않게 한입에 쏙 들어가게 4~5cm 정도로 잘라주세요 너무 짧게 자르면 씹는 맛이 덜하고 부추 향이 살짝 줄어드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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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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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진간장 2, 멸치 액젓 1/2, 다진 마늘 1/2 작은 술, 참기름 1, 통깨 1/2, 매실액 1/2, 고춧가루 1/2~1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단맛과, 매운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고춧가루, 액젓, 마늘등 다양한 양념이 들어갈 때는 깔끔한 맛의 양조간장보다는 진한 감칠맛의 진간장을 사용하는 게 맛의 조화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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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념이 고르 배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풋내가 나고 멍들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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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 더 넣거나 액젓을 아주 조금 추가해 주세요 참기름을 살짝 더 둘러 풍미를 더해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식초를 약간 넣어 새콤하게 즐기기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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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무침은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남았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 기름진 차돌박이의 고소함은 향긋하고 쌉쌀한 영양부추무침이 깔끔하게 잡아주고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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