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쏘야볶음 만드는법 /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
쏘야볶음은 케첩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소스 덕분에 평소 좋아하지 않던 채소도 맛있게 즐길 수 메뉴예요 게다가 특별한 소스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느 집에서 있을법한 케첩, 고추장, 간장, 물엿 등의 기본양념들이면 충분해요 요리초보분들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니까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보세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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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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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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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비엔나소세지 120g과 함께 넣어줄 야채 몇 가지 준비했어요 양파, 당근, 빨강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 준비했어요(당근과 색이 겹쳐서 노랑 파프리카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이 외에도 피망, 통마늘 등 냉장고 사정에 맞게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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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소시지는 물에 데치는 것만으로도 30% 정도의 첨가물과 나트륨 등이 제거된다고 하니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저는 칼집을 내기 전 뜨거운 물을 한번 부어줬어요 그런 다음 칼집을 두세 군데 너무 깊지 않게 내서 볶아주면 틈이 벌어지며 훨씬 먹음직스럽고 양념도 쏙쏙 배어들어요 아이들이 한입에 먹기 좋게 반 또는 대각선으로 썰어주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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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나머지 야채도 한입에 쏘옥 들어갈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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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볼에 아래 양념을 넣어 쏘야 양념 소스도 만들어주세요 케첩 2숟가락, 진간장 0.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굴소스 0.5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올리고당 0.5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통깨 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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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골고루 잘 섞은 후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보충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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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식용유 약간 넣어 다진 마늘 1스푼 넣고 볶아주세요 *통마늘을 편 썰어 사용하면 좀 더 깔끔해요. 다진 마늘은 소세지 넣어 볶다 보면 자꾸 달라붙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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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마늘의 진한 풍미가 올라오면 칼집을 낸 비엔나소세지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시지는 생각 외로 속까지 금방 따뜻해지지 않아서 천천히 굴려주면서 익혀줬어요 *편마늘을 넣어주면 훨씬 깔끔하지만 없을 땐 이렇게 다진 마늘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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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이어서 야채를 모두 넣은 후 중강불 정도로 빠르게 볶아주세요 약한 불로 볶게 되면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어렵고 수분이 많이 빠져나오게 돼서 소스가 싱거워질 수 있겠죠 소세지가 짭조름하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줄 거라 따로 소금 간은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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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소스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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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새콤달콤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의 양은 기호에 따라 좀 더 줄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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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살짝 둘러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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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참기름 0.5스푼, 통깨 1스푼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 소세지야채볶음 완성이에요
- *통마늘을 편 썰어 사용하면 좀 더 깔끔해요. 다진 마늘은 소세지 넣어 볶다 보면 자꾸 달라붙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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