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회 만들기 우둔살 육회 육회 비빔밥 소스 만들기 육회 무침
며칠전 정육점에서 육회거리를 사서 집에서 한우 육회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손님 상차림을 할때 꼭 올리는 메뉴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주 한잔할때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먹다 남은 육회는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육회 비빔밥으로 해서 먹기도 해요. 밖에서 외식 메뉴로는 비싼 가격이지만 집에서 만들면 아주 착한 가격에 고퀄리티 음식으로 먹을수 있기에 가끔 자주 해 먹는 메뉴이기도 해요. 육회용 고기는 무조건 신선하고 좋아야 합니다. 단골 식육점이나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구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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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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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재료 준비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l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소고기 육회용은 주로 우둔살로 가장 담백하고 연한 부위라 육회용 고기로 적합합니다. 육회용은 기름기도 없어야 하고 힘줄도 없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식육점에서 친절하게 육회용으로 다 썰어서 팔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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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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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육회 양념 만들기 - 파채의 매운 맛을 뺄 동안 진간장 2t, 맛소금 1t, 설탕 2T, 참기름 3T, 다진마늘 2T, 후춧가루 약간, 통깨 약간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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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파채 물기 제거하기 - 10분이상 담궈둔 대파채는 건져서 물기 제거를 완벽하게 해 주세요. 저는 야채탈수기로 한번 돌리고 키친타올을 이용해 한번 더 물기 제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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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육회 완성하기 - 준비해 둔 양념에 유회용 소고기를 넣고 파채도 함께 넣어 재빨리 버무려 주세요. 그럼 한우육회 완성입니다. 저는 오늘 고기가 신선해서 굳이 키친타올로 핏물 제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약간의 소고기 핏물이라도 있으면 키친 타올로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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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플레이팅 - 완성된 육회를 접시에 담고 통깨를 살짤 뿌려 줍니다. 계란 노른자는 취향에 따라 올려서 드셔고 되고 그냥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배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기가 좋기 때문에 굳이 연육 작용이 필요하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지만 배채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같이 올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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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육회비빔밥-먹고 남은 육회는 상추겉절이를 넣고 참기름을 추가해 육회비빔밥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 육회용 소고기는 기름기도 없어야 하고 힘줄도 없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신선한 고기를 구입하시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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