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석박지 김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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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기에 갈아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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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박지 김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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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갈은
- 무우 절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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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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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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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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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0어슷어슷 크게 썰어 뉴슈가 반수저와 소금 반컵을 나눠 골고루 뿌려줄건데 먼저 2/3정도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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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0한번 뒤집어 섞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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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0나머지 1/3 솔솔솔~~ 뿌려주고 3시간정도 절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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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0이렇게나 많이 물이 생기며 절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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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0무를 건져내 채반에 받쳐 물끼를 빼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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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0이것도 1시간정도 물을빼야 물이 적당히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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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0그틈에 배와 양파, 홍고추를 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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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0물끼뺀 무 를 커다란 양푼에 넣고 단백하면서 간결한 양념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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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0이미 절일때 단짠을 맞춰줬으니 설탕과 소금은 넣지않거나 최소로만 넣을꺼구요. 대신 감칠맛과 간 을 맞추려 새우젓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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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0석박지 김치 양념 찹쌀풀 반컵 갈아주둔 재료 다진마늘 1수저 다진생강 1스푼 새우젓 2수저 무우 절일때 소금 반컵 뉴슈가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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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0양념을 넣고 비비적 비비적~~~뒤집어주며 잘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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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0아래있는 양념을 올려 무우에 바르듯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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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0찹쌀풀과 잘 엉겨서 양념이 골고루 무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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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0금방담궈 맛도볼겸 한접시 그득하게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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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0홍고추 갈아준 것 만으로 이런 상태를 낼 수 없죠. 고추가루와 홍고추는 시각적으로 또 다른 맛과 느낌을 줍니다. 웬지 더 걸진것처럼 깊은 맛이 날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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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0뜨끈한 밥이 땡기는 비주얼에 그대로 입으로 직행해 아그작~~!! 단맛이 조금 드는게 짠맛도 사알짝~~ 단짠의 중간지점만 잘 맞춰도 일류요리사 소릴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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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0깍두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석박지는 잘한다는 설렁탕집이나 곰탕집엔 필히 나오는 김치구요. 청다미가 자주가는 선지 해장국집엔 석박지때문에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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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0만들어 놓고 얼마나 맛있던가 하루 이틀만에 반이 없어졌는데 나머지 반은 익혀서 먹으려 김치냉장고 뒷편에 꼼쳐 두고.. 참아질려나 모르겠네요. 제대로된 김치 한가지만 잘 담궈놔도 식탁에 웃음꽃이 피는건 청다미집만은 아니지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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