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만들기/ 두반장 마파두부덮밥 두부요리
두반장 소스 하나로 매콤하면서 부드럽게 완성하는 두부요리로 마파두부 집에서도 중국집 부럽지 않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칼칼한 고추기름 내서 부드러운 다짐육 볶아 두부와 섞어내면 끝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매콤한 맛 조절하면 아이들도 건강한 두부요리로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진 파, 마늘, 생강의 향신채를 고추기름에 달달 볶다가 고기 볶아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데요. 다짐육은 이번엔 돼지고기로 사용했는데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도 좋습니다. 뭉치지 않도록 고추기름에 눌러가면서 달달 볶아주고요. 두반장 소스에 설탕 등 양념 추가해 물 넣고 끓여 낸 뒤 전분물로 걸쭉하게 농도 맞춰내면 밥에 얹어 덮밥으로 먹기에 최고입니다. 두반장 소스는 칼칼한 찌개 등의 국물요리에 한두 큰 술씩 더하면 매콤한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하나 구입 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쓱쓱 비벼 먹기 좋은 두부요리로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근사한 중화요리로 마파두부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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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대
- 고추기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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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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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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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볶을 채소를 잘게 썰어줍니다. 향신채로 대파 흰 대부분과 생강, 마늘을 준비하는데요. 대파 흰 대 3 큰 술 가량 나올 분량을 썰어주고 마늘은 준비된 다진 마늘 그리고 다진 생강은 생강가루 1 작은 술로 대체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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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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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두부 한 모 한입 쏙쏙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 썰기 해줍니다.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추천하고요. 흐물거릴 땐 한번 데쳐주면 보다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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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걸쭉한 농도를 맞춰줄 전분물을 전분가루 2 큰 술과 물 4 큰 술 넣어 섞어 만들어 줍니다. 만들고 잠시 두면 가라앉아 단단해지는데요. 넣을 때 다시 섞어주면 다시 고루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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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칼칼하게 향신채를 볶아줄 기본 기름인 고추기름을 만들어줄게요. 따로 준비된 고추기름이 있다면 바로 사용하면 되고요. 식용유 6 큰 술과 고춧가루 2 큰 술로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 수도 있어요. 타기 쉽기 때문에 불을 끈 상태에서 먼저 분량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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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중약 불로 타지 않게 기포가 오르면 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섞어가면서 칼칼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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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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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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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기름과 어우러지도록 잘 볶아주세요. 타지 않도록 세지 않은 불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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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다음 진간장 1 큰 술과 다짐육을 넣고 뭉치지 않도록 약불에서 꾹꾹 눌러가면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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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고슬고슬 잘 익으며 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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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두반장 소스 2 큰 술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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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설탕 1.5 큰 술과 후추 소량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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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물 1.5컵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까지 센 불에서 한 번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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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만들어 둔 전분물 뭉치지 않게 다시 섞어 3 큰 술 넣어줍니다. 뭉치지 않도록 넣자마자 빠르게 섞어 저어주며 농도를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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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두부와 홍고추 넣고 깨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데우듯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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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 가량 넣고 마무리합니다. 아이들 몫 덜어내고 칼칼한 청양고추 더 썰어내 섞어주니 매콤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었네요. 취향껏 소스의 맛을 조절하여 만들면 좋고요. 부드러운 농도의 국물로 인해 덮밥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두부와 함께 떠먹기에도 부드러워 별미입니다. 다짐육과 두부의 풍성한 조합으로 단백질 가득 채울 수 있는 식단으로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도 이 하나면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두부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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