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특별한 점은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준비해서 따로 볶아서 주먹밥을 만들어주니 색색별로 어찌나 귀엽던지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파프리카를 평소 그냥 주면 잘 안 먹는데 이렇게 귀여운 주먹밥으로 만들어 주니 잘 먹어주더라고요 좀 번거롭긴 해도 아이들도 좋아하고 데이트 도시락으로 준비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고 쉬우니까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김밥 밥 양념할 때와 똑같이 밥에도 양념을 해서 간을 맞춰줍니다 소금 약간,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양념의 양은 밥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STEP 6/11
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량 두른 후 파프리카를 넣어 볶아주세요 이정현 님은 파프리카를 따로 볶아서 주먹밥을 만들어줬는데 그렇게 하니까 색이 구분이 되어서 훨씬 보기에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사실 파프리카는 아삭 달달해서 생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요리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가볍게 볶아줘도 달달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워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