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우엉조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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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조림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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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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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김밥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우엉이지만 반찬으로 만들어놓으면 식감도 좋을뿐더러 한입 먹을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자주해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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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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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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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길게 썰어 졸여도 되지만 어슷하게 타원형으로 썰어 30분정도 물에 담궈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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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소금 조금넣은 끓는물에 5분정도 삶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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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흐르는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 물끼를 빼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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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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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볶아놓은 우엉도 채반에 받쳐 기름을 적절하게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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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우엉조림 양념 양조간장 반컵 미림 반컵 다진마늘 반수저 다진생강 1스푼 물엿 2수저 설탕 3수저 깨소금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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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그리곤 양념을 해둔 소스를 끓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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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기름뺀 우엉을 넣고 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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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우엉조림은 계속 뒤집어주며 소스가 우엉에 스며들도록 쫄여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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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뒤집어주고 끼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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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그러다보면 국물이 거의 보이질않고 점착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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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이럴때 깨소금 한수저 둘러 볶아내면 한결 먹음직 스러워지면서 색깔도 점점 진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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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달큰하면서도 짭쪼름한게 밥 반찬으론 둘째가라면 서운해 매번 앞서려 눈치를 보고있는 녀석이 이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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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우엉은 반 타원형으로 썰어줄때 두께도 중요한데요. 너무 얇으면 종이장 같아 식감이 안좋고 두꺼우면 딱딱해 씹다 볼일 다 보게됩니다. 3~4mm정도 두께면 간 도 잘 베이면서 씹는맛도 좋고 우엉의 좋은성분도 더 잘 흡수 시킬 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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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지그시 씹히다 산산히 부서져 밥과함께 내려가는 맛~~ 김밥 먹을때랑은 완전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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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오늘도 역시 몸에 좋으면서 만들어놓으면 앞다퉈 젓가락이 가게하는 반찬을 만들었는데요. 먹을게없다~ 봄이라 입맛이없다 하는 식구들있으면 우엉조림한번 해줘보세요. 그런 포시러운 이야기 쏙~ 들어갑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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