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시금치를 활용한 건강 국물요리로 구수한 된장을 풀어 끓인 시금치 된장국 맛있게 끓여 온 가족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건새우를 추가해서 감칠맛을 더해 끓였는데요. 그래서 밥까지 말아 김치 하나 척척 얹어 먹었더니 한 그릇 뚝딱 메뉴가 따로 없었답니다. ^^

건새우 가볍게 볶은 뒤 감칠맛 나는 육수 베이스에 된장 풀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두부 송송 썰어 넣었더니 아이들까지 함께 먹기 좋은 국물 요리로 최고예요.

시금치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E,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초록 채소로 칼슘 및 철분까지 풍부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서도 좋지만 요즘같이 나른한 계절에 챙겨 먹으면 좋아 식구들을 위한 영양 밥상 메뉴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기호에 맞는 추가 재료를 넣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저희는 두부를 한 모 넉넉하게 넣어 한입 쏙쏙 부드럽고 구수하게 떠먹고 있어요. 여기에 칼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감칠맛 내주는 새우는 생략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한 줌 더해 끓이니 확실히 깊은 감칠맛이 더하네요. 밥 말아 먹으면 추가의 반찬이 필요하지 않아 반찬 고민까지 덜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대신 간단한 육수내기 재료로 시판 코인 육수 2알 정도 넣고 끓여주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는 시금치국 끓이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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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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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금치
250g 구매
육수
1.2L 구매
건새우
3큰술 구매
두부
200g 구매
대파
1/2대 구매
고추
1개 구매
된장
1.5큰술 구매
고추장
0.5큰술 구매
참치액
1큰술 구매
다진마늘
0.5큰술 구매

조리도구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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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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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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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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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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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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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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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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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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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시금치 손질법
육수 조리법
두부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고추 조리법
고추 보관법
된장 조리법
고추장 조리법
참치액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2

대파 1/2대와 홍고추 1개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보다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청양고추 한두 개 넣어주어도 좋아요. 두부 많은 것을 좋아하기에 반모보다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한입 쏙쏙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2/12

뿌리 쪽에도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겉 부분 살살 긁어 다듬어 뿌리까지 살려 다듬습니다. 다음 반을 갈라준 뒤 세척하면 안쪽에 있을 흙까지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어요.
조리용나이프 , 믹싱볼
시금치 손질법
STEP 3/12

손질 후엔 물에 담가 흔들흔들해주어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STEP 4/12

채반에 두고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 주고요. 이번엔 길이가 짧고 연했기에 이대로 바로 넣어주었는데요. 긴 경우 도마에 놓고 듬성듬성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든 후 넣어주도록 해요.
채반
STEP 5/12

된장국은 맹물보다는 육수를 만들어 끓이면 훨씬 깊은 맛으로 드실 수 있어요. 이번엔 다시마 팩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냈는데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코인 육수 2알을 넣어 끓여 내도 감칠맛 가득한 육수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2L 가량 준비합니다.
냄비
STEP 6/12

오늘은 냉동 보관해둔 건새우도 활용했어요. 3 큰 술 가량 먼저 마른 팬에 가볍게 볶아주세요. 수분과 비린 맛을 깔끔하게 날릴 수 있어요.
요리스푼
STEP 7/12

여기에 바로 준비한 육수를 부어 줍니다.
STEP 8/12

된장 1.5 큰 술과 고추장 0.5 큰 술을 풀어 끓이는데요. 된장만 넣고 끓여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소량 고추장도 더해주면 국물맛이 진해져서 좋아요. 된장은 집 된장을 사용했는데요. 사용하는 된.장에 따라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중 간을 취향껏 맞춰주도록 합니다.
채망
STEP 9/12

보글보글 한 번 끓으면 다진마늘 반 큰술과 참치액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계량스푼
STEP 10/12

거의 마무리 단계인 이때 시금치 넣어줍니다. 한소끔만 가볍게 끓여주세요.
STEP 11/12

다음 두부와 고추를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보글 끓여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12/12

마지막으로 대파 넣고 마무리합니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짜거나 맵지 않아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 먹고 난 후에도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무침으로 주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어제는 날씨가 흐려 부침개로 만드니 또 다른 매력으로 영양 넘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겨울철 해풍을 맞고 자라 자체의 달큼한 맛을 내기에 자주 활용하는 인기 식재료였는데요. 아직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니 제철 채소 식단으로 맛있게 활용해 보세요.
국자 , 국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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