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깍두기/ 깍두기 담기 /류수영 깍두기 레시피 /편스토랑 깍두기
겨울 무가 없어지기 전에 무 김치를 한번은 더 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깍두기를 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마침 무도 세일을 해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레시피로 15분안에 만들수 있는 깍두기를 만들었습니다. 깍두기에 무슨 굴소스가 들어가나 싶었는데 굴소스의 역할은 감칠맛이더라구요. 류수영님이 이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논문까지 찾아 보면서 완성한 레시피라고 하셔서 믿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저는 무의 양이 조금 더 많아서 응용하여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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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절일 때
- 배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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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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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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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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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재료준비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l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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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무 껍질 제거하기 - 무는 껍질 째 사용하면 영양분이 높긴 하지만 류수영님이 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함이라 저도 무의 껍질을 제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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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무 썰기 - 껍질은 제거한 무는 2cm두께로 썰어서 깍둑썰기를 합니다. 깍두기의 크기는 겨울에는 좀 크게 여름에는 좀 작게 썰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무는 겨울 무에 비해 맛이 덜하고 쓴맛도 있어서 작게 썰면 양념이 잘 스며 들어 양념 맛이 무의 쓴맛을 커버해 줘서 쓴맛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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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무 절이기 - 깍두기를 보관 할 김치통에 썰은 무를 넣고 천일염 3T를 넣은 뒤 마구 마구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해야 무의 세포벽이 파괴되어 무가 잘 절여 진다고 류수영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김치에 관한 논문을 찾아 보셨다고 합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 실온에서 절이면 된다고 해서 저는 1시간 30분 동안 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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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배풀 만들기 - 무가 절여 지는 동안 캔음료 갈아 만든 배 340ml, 밀가루 4T, 설탕 1T과 1/2T를 거품기를 이용해 잘 풀고 난 뒤 굴소스 3T를 잘 섞어서 걸쭉해 질때까지 중약불로 해서 끓이면 배풀이 완성됩니다. 굴소스 특유의 해산물 향은 끓이면 날아갑니다. 그리고 풀을 수어야 깍두기의 발효가 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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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대파 썰기 - 준비한 대파도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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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절여진 무 물기 제거하기 - 잘 절여진 무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때 씻으시면 안됩니다. 물기만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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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무에 고춧가루 넣기 - 물기를 제거한 무에 고춧가루 9T를 넣은 뒤 뚜껑을 덮고 고춧가루가 잘 섞이게 마구마구 흔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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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양념 넣기 - 고춧가루가 입혀진 무에 새우젓 4T, 새우젓 국물 2T, 다진마늘 5T, 다진생강 2/3T 와 만들어 놓은 배풀을 모두 넣고 뚜껑을 덮은 뒤 또 마구마구 흔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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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깍두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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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숙성하기 - 완성된 깍두기는 실온에서 하루 이틀 정도 두었다가 새콤한 맛이 나면 일반 냉장고 넣어서 일주일 숙성한 뒤 김치 냉장고로 넣어 보관 하시면 됩니다. 집집마다 실내 온도는 다르니 잘 체크 하셔야 합니다. 이틀 정도 지나니 담근 깍두기에 국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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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플레이팅
- 깍두기 무를 절일때 무를 김치통에 넣고 흔들면 무의 세포벽이 파괴되어 무가 잘 절여 진다고 합니다. 깍두기는 풀을 수어야 깍두기의 발효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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