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철 음식 냉이 된장국 레시피 두부 된장국 종류 냉이국 끓이는법
식탁의 제철 요리로 건강도 챙기면서, 가족들에게 봄이 오는 소식을 알려주고 싶어서 봄나물 냉이로 된장국 만들기 했어요 :) 된장 풀고 보글보글. 양파, 버섯 넣고 끓이다가 마무리 단계에 두부와 냉이를 넣어서 향긋하게 끓여내면 완성! 냉이향이 너무 좋아요 >< 국물맛은 또 어떻구요?ㅎㅎㅎ 밥맛이 꿀맛! 이 맛을 못 잊어서ㅋㅋㅋ 냉이 손질하기가 번거로워도, 매년 냉이 제철이 되면 냉이된장찌개를 끓여먹게 되는 것 같아요 :)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봄을 맞아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신경을 쓰고 계시다면 제철음식 냉이국 꼭 드셔보세요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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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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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참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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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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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멸치다시마 육수 1L를 준비했어요. 건더기는 걸러주고 냄비에 육수만 부어서 준비해 주세요 간단한 코인육수 사용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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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건더기를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냉이는 넉넉하게 150g을 준비했어요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 있다면 바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도 좋지만 대게는 흙이 많이 묻어 있어요. 이럴 때는 물에 5분간 담가서 흙을 불린 후에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주면 냉이 세척이 더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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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1차로 이물질과 흙을 제거해 준 후에는 누렇거나 물러진 잎을 떼어 정리하고요. 뿌리와 줄기 사이 연결 부위가 지저분할 때는 칼로 긁어서 손질해 주시면 좋아요 2차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흙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고 물기 탈탈 털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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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냉이 손질법에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뿌리가 너무 굵은 경우에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시면 되는데, 조금 굵은 뿌리는 칼 손잡이 쪽으로 두드려서 펴주면 먹기도 좋고 구수한 향이 더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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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2~3cm 길이로 썰어주면 냉이 손질법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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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된장찌개 재료로 담백한 미니 새송이버섯 1줌, 양파1/2개, 대파1/2대, 두부 1모 준비했어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내고 먹기 좋게 1/2~1/4 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양파는 중간 두께로 채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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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부드러운 식감의 두부는 도마에 올려서 물기를 빼주고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희 가족이 두부를 좋아해서 1모를 다 넣었는데요. 평소 즐기는 된장찌개 재료로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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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멸치다시마육수 1L를 담은 냄비에 된장 2T 넣어 풀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저는 집된장을 사용했는데요. 염도에 따라서 양념 양을 조절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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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까나리액젓 1T, 다진마늘 1/2T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까나리액젓 대신 참치액이나 국간장을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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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이어서 새송이버섯, 양파를 넣고 5분 정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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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두부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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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손질한 냉이를 넣어줍니다. 2분간 두부가 따뜻하게 데워질 정도로 가볍게 끓여주세요 두부와 냉이를 마무리 단계에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냉이의 향긋함이 달아나지 않고 식감도 좋아서 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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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떠오르는 거품 건져주고 불을 끄고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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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맛있게 끓여진 냉이 두부된장국에 대파, 홍고추 넣어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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