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도토리 묵 말린 묵볶음 도토리 묵 말랭이 말린묵 요리 말린 도토리 묵볶음
오늘은 제가 말린 도토리 묵볶음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작년 가을에 아는 지인이 직접 도토리를 갈아서 만든 도토리 묵을 제법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다 먹기가 힘들어 썰어서 말려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쫄깃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가 있는 말린 도토리 묵은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좋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하고 요즘 봄철에 다시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한 채내 중금속과 유해 물질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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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생표고버섯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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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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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재료준비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l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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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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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말린묵 데치기 - 하루 동안 충분히 불린 묵을 끓는 물에 넣고 저는 5분간 데쳤습니다. 딱 좋은 식감이었습니다. 말린 묵은 말린 정도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좀 달라 질 수 있으니 데치는 동안 확인 하셔서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 데치게 되면 말린 묵이 흐트러지거나 부서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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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야채 손질하기 - 먼저 표고버섯은 물에 불린후 얇게 썰어 주시고 느타리 버섯은 길게 찢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러 주시고 쪽파도 5cm 정도의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뒤 5cm 정도로 채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생표고 버섯은 그냥 얇게 썰어 주시면 됩니다. 위의 야채들 외에도 다양한 야채를 활용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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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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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데친묵 볶기 - 먼저 웍에 들기름 1T를 두르고 데친 묵을 넣고 중불로 볶아 준 뒤 다진마늘 1T와 만들 둔 양념을 넣고 데치는 묵에 양념이 베이도록 잠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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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야채 볶기 - 양념이 된 묵 말랭이에 먼저 손질해 둔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볶은 뒤 당근, 양파, 쪽파를 순서대로 익히면서 볶습니다. 재료들이 다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썰어 둔 홍고추와 참기름 1t, 통깨 1t를 넣고 섞어 주면 말린묵 볶음 완성입니다. 이때 혹시라도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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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플레이팅 - 쫄깃쫄깃 맛있는 식감의 말린묵 볶음~별미로 먹기에 딱 좋은 메뉴입니다.
- 말린묵은 하루전 날부터 충분히 불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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