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김치 김대석 셰프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깻잎은 철분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 로 빈혈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동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 하고 있어 깻잎 3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 양이 충분합니다. 오늘은 깻잎 김치를 만들어 볼게요. 김대석 셰프 레시피입니다.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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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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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대체 가능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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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깻잎은 100장을 준비해요. 빨간 끈을 묶은 한 묶음은 10개 씩 묶어 있어요. 그러므로 빨간 끈이 10개면 100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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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그리고 깻잎 뒷면이 보라빛이 나면 더 몸에 좋은 깻잎입니다. 뒷면이 보라빛인 것과 녹색인 것이 있어요. 그러면 보라빛인 깻잎이 항산화 기능을 해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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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찬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10분 간 담가 놓아요. 식초가 살균 작용도 하고 잔류 농약도 제거해요. 10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세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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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깻잎을 뒤집어서 채반에 세워요. 가운데 구멍을 내놓으면 물기가 더 잘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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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깻잎 꼭지는 반을 잘라요. 그래야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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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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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사과는 반 개를 사용하는데, 껍질째 사용하므로 세척을 꼼꼼히 하세요. 사과는 2등분을 해서 씨를 제거 하고 은행잎처럼 썰어서 곱게 채를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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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쪽파 반 줌과 홍고추 2개, 청양 고추 2개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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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열십자로 칼집을 낸 후 곱게 다지듯 썰어요. 저는 씨를 제거했어요. 씨를 넣어도 상관은 없어요. 쪽파는 송송 썰어주는데, 흰 부분은 좀더 곱게 썰어요, 그래야만 굴러 다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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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볼에 양파채, 사과채, 쪽파, 홍고추, 청양고추 등을 넣고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5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양파청 3큰술(없으면 매실청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과 1/2큰술을 넣어요.여기에 생수 반 컵을 넣어요. 안 그러면 양념장이 너무 빡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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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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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깻잎을 쟁반에 깔아두고 양념장을 올려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신박한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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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깻잎을 그 위에 올리고 양념장 올리고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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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기존에 하는 방법보다 더 속도감이 붙고 편해요.양념장을 다 쓰고 남은 깻잎이 있다면 몇 장은 밀폐용기 제일 밑바닥에 깔아주면 양념이 저절로 바닥으로 가기 때문에 간이 배입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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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하루 정도 지나면 깻잎이 숨이 죽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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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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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하룻밤 냉장고에 두었더니 깻잎이 숨이 죽고 국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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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향긋함이 묻어나는 깻잎김치 맛있겠죠? 사과가 들어가서 더욱 달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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