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주꾸미볶음 재료주꾸미 1코(10~ 15마리), 양배춧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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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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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주꾸미 맛을 살리려 오늘 들어가는 재료들은 최소로만 넣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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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5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제거하고 소금한줌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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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5바락바락~~ 치대 빨판 이물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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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5믹싱볼에 찬물을 자작하게 부어준 뒤 청주 반컵부어 15분정도 놔둡니다. 이럼 살도 탱탱해지면서 잡내도 제거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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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5채반에 바쳐 물끼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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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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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5여기서 또 하나, 콩나물은 데치듯 삶아 물끼를 제거해 두세요. 맵기조절에도 좋고 양념에 무쳐 한입 넣어주면 아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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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5주꾸미볶음 양념 양조간장 2수저 미림 2수저 고추장 2수저 고추가루 2수저 다진마늘 1수저 다진생강 1스푼 매실청 1수저 설탕 1수저 깨소금 1수저 후추가루 조금 참기름 1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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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5강불에 올리브오일 두수저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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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5만들어놓은 양념 5수저를넣고 양파와 당근을 볶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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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5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볶아줍니다. 양념이 고르게 섞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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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5대파 흰부분을 넣고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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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5주꾸미는 제일 나중에넣고 볶아야 물이 덜 생기면서 졸깃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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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5이때 전체적인 색깔을보고 양념 한두수저 더 넣고 강불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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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5그리고 양배추를 넣고 보까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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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5양념장 양념만으론 제대로 색깔이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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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5이럴땐 고추가루 한수저 투하~~ 그리고 볶아주세요. 불맛을 내줘야 더 맛있죠~~ 토치로 불질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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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5대파 초록부분 넣고 깨소금과 후추가루 뿌려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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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5참기름 두수저로 양념은 마무리~~ 그리고 휘리릭 볶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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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5요리는 울긋불긋해야 더 먹음직스럽죠. 오늘 제대로 매운맛을 보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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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5뷔페접시에 넉넉하고 먹음직스럽게 담아내고, 식탁에 올려주니 너도나도 젓가락 들고 음식앞으로 달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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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5입안에 풍성함을 즐기려 주꾸미를 통째로 볶았구요. 맛이 어떤가 한점 넣어주니 매콤함이 치고 올라오며 씹히는 식감이 쫄깃쫄깃~ 달콤함까지 느껴지며 꿀꺽~~!!한점 먹을을뿐인데 콧잔등에 땀이 솟아나네요. 그럴줄알고 준비해둔 콩나물 삶은걸 양념에 슬쩍 무쳐 아사삭~~ 매운끼가 서서히 잦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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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5양념 한수저 밥위에 올려주고 슬쩍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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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5그리곤 크게 한수저 떠서 입 최대한 벌리고 꿀꺽~~!! 세상 뭐 더 바랄께 있나요~~?! 맛있는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눠먹음 이런것이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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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25오늘은 3월 제철식재 주꾸미로 볶음을 만들어 봤는데요. 본격적인 봄으로 접어드는시기라 먹거리도 좋고 나물뿐아니라 맛을 내는 해산물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언제가부터 도다리가 주꾸미에 밀린듯 싶지만 봄하면 도다리도 맛내는덴 일가견이 있는데 조만간 봄철 입맛 제대로 잡아 볼께요. 3월 첫날이자 토요일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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