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나물~ 짜투리 나물의 케미, 시금치 미나리무침
어머님이 나물을 좋아하셔서 나물반찬을 자주 하는데 시금치와 미나리가 사용하고 조금씩 남아서 우연히 함께 무쳐 보았더니 그 어떤 나물무침에 비할 수 없이 맛있는 거예요~ 시금치의 식감과 미나리의 향긋함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지금은 자주 해먹는 밑반찬 중 한가지가 되었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나물의 새로운 재탄생! 정말 맛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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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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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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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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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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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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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시금치와 미나리를 준비합니다. 미나리가 단이 커서 반만 사용했어요짜투리로 조금씩 남아 있어서 괜찮아요. 양은 자유롭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미나리의 양보다 시금치의 양을 조금 더 많게 무치면 완벽한 조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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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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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미나리는 잎과 줄기를 따로 썰어 주세요. 잎부분은 통째로 썰고, 줄기는 2~3등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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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대파 흰부분을 잘게 다지고, 홍고추도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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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끓는물에 미나리를 먼저 데쳐 줍니다. 미나리는 줄기를 손으로 눌러 보아서 알맞게 쑥 들어가면 꺼내 채반에 건져 놓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고 숨이 죽으니까 적당히 데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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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미나리를 삶아낸 물을 버리지 말고 그 물에 시금치를 넣어 데쳐 줍니다. 시금치를 줄기부분 부터 넣고 물에 잠기도록 골고루 누르고, 물이 다시 끓어 오르려고 기포가 하나 둘 뽀글뽀글 생기면 바로 건져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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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시금치를 건져내면 데쳐놓은 미나리와 함께 찬물에 여러번 헹궈 채반에 받혀 물기를 꼭 짜 주세요찬물에 한번 담궈 헹군후 도마에 꺼내 칼로 한두번 썰어 다시 헹구면 나물이 덜 엉켜서 깨끗이 씻어내는데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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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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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맛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하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두르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맛소금으로 간을 해 무치면 감칠맛이 좋아요. 깨소금은 갈아서 사용하면 훨씬 고소하고,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 할때 통깨를 조금만 솔솔 뿌리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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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접시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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