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콩나물 무침 아삭한 식감이 일품
묵무침은 상추 같은 겉절이 채소를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매번 같은 것을 먹게 되면 치매 있는 어르신들은 금방 질려 한답니다. 그래서 데친 콩나물을 넣고 만들어 봤어요. 도토리묵과 제법 잘 어울리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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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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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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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콩나물을 깨끗이 헹궈준 뒤 소금 조금 넣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주세요.콩나물 100g, 소금 조금중강불끓는 물에 3분 정도만 데치시면 되요. 너무 오래 끓이면 수분이 빠지고 질겨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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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양파는 슬라이스로 썰어서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찬물에 담가 30분 정도 놔둡니다.양파 1/4개중국집에 가면 양파가 나오잖아요. 하루정도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없애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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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1.5스푼과, 진간장 3스푼, 매실청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섞어 주세요.1스푼, 설탕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맛술을 넣어주면 잡내도 없애주고 윤기와 빛깔 풍미 감칠맛 등을 상승 시켜 줍니다.간장은 본인에게 맞게 가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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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도토리묵은 팩에서 꺼내어 한번 씻어 주신뒤 묵이 잠길 만한 물에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12~13분 정도 끓여 주세요.도토리묵 1팩요리 초보인 분들이 보실까봐 알려 드려요. 팩에서 꺼내어 그냥 사용하면 안되요. 한번 끓여 주셔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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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데친 묵을 찬물에 한번 씻어 주신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되요. 묵칼이 있으면 이쁘게 썰 수 있겠죠. 저는 없는 관계로 식도를 사용했습니다. 자른 묵과 양파, 콩나물 그리고 양념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주시면 완성이예요.도토리묵묵이 많이 부드러워서 부셔질거예요. 일반 무침하듯이 섞으면 다 부스러 질 수 있으니까 아래에서 위로 살살 뒤집듯이 양념이랑 섞어 주세요.
- 양파는 매운맛을 없애 주기 위해서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주시고요, 데친 묵은 많이 부드러우니까 자를때도 조심, 양념 넣고 섞을 때도 살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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