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오뎅탕 끓이는법 오뎅탕 육수

시원한 오뎅탕 끓이는법 오뎅탕 육수

어묵탕은 특히 겨울이 되면 더 당기는 음식이에요.

쌀쌀한 날씨에 포장마차에서 호호 불어 먹던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이죠^^

멸치와 무, 청양고추 넣고 보글보글 ~

육수 시원한 게 우려 만들어 봤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오늘반찬

[더보기] 너무 달고 짜지 않은 우리가족이 즐겨먹는 집밥 레시피 https://m.blog.naver.com/yoblogyo

sns

sns

재료

재료 계량 안내

주재료: 무 1/3개, 대파 1대, 국물용멸치 한줌, 다시마 1장, 청양고추 4개, 건고추 3개, 어묵 900g, 유부 4개, 팽이버섯 1/2개

양념 및 소스재료: 물 1.8L, 국간장 2T, 참치액 1T, 꽃소금 약간, 후추 톡톡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8

무는 나박 썰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STEP 2/8

물 1.8L에 무, 다시마, 대파, 청양고추, 국물용멸치를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STEP 3/8

10분~20분 육수가 푹 우러나면 무를 제외하고 나머지 육수 재료는 모두 건져줍니다.
STEP 4/8

청양고추만 가지고는 그리 맵지 않아요.
좀 더 칼칼~한 맛 원하시는 분들은 베트남 고추 반으로 똑! 잘라 넣어주세요.
저는 건고추가 집에 많아 건고추 잘라 넣었어요.
STEP 5/8

국간장으로 간해주시고 참치액 1T 넣어주세요.
어묵을 넣으면 국물에도 조금 간이 배어요.
처음에 간 세게 하지 마시고
마지막에 국간장 혹은 꽃소금으로 최종 간 맞춰줍니다.
STEP 6/8

어묵과 유부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STEP 7/8

부족한 간은 국간장 혹은 꽃소금으로 맞춰주고 후추 톡톡톡 톡 넣어 최종 간해주세요.
STEP 8/8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전에 버섯 넣고 1분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 참치액은 최대 1T까지만, 많이 넣으면 국물이 느끼해요.

요리후기0 댓글0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

#어묵탕 #오뎅 #어묵 #술안주 #오뎅탕 #국물 #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