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재료 /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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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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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마트에서 향이 좋은 추재버섯을 구매해 왔습니다. 추재버섯은 특정 시기에만 판매되니 향이 비슷한 표고버섯으로 오늘의 레시피대로 볶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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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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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냉장고에 있는 채소들도 씻어서 준비합니다. 꼭 양파나 파프리카가 아니어도 당근, 피망, 호박 등 아삭한 식감의 채소면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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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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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버섯은 도톰하게 2~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버섯은 익으면 사이즈가 줄어드니 도톰하게 잘라야 향과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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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반으로만 자르니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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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파프리카를 한 입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피망이나 청경채 등을 대신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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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양파도 파프리카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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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양파는 반드시 낱개로 떼어내 줘야 골고루 익어서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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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중불로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3큰술을 넣어줍니다. 이때 기름은 식용유보다 올리브유나 해바라기씨유 등이 더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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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약불로 줄인 후 간마늘 1작은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이 타지 않고 마늘기름이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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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마늘이 살짝 갈색으로 변하면 버섯만 넣은 후 버섯에서 채즙이 나올때까지 볶아줍니다. 저는 약 2분 볶으니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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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이렇게 버섯이 충분히 익어서 윤기가 나야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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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소금과 후추를 각각 한 꼬집씩만 넣어줍니다. 숟가락으로 한다면 1/2작은술 정도씩만 넣어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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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이제 불을 중불로 바꾼 후 손질한 채소를 넣고 빠르게 딱 30초만 볶아줍니다. 채소는 약불에 오래 볶으면 식감이 흐물흐물해져 맛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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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불을 끈 후 깨 1작은술을 넣어 섞어줍니다. 절대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넣지 마시고 마늘향 잔뜩 머금은 버섯 특유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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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채소에서 나오는 채즙이 어우러져 고기 부럽지 않아요!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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