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배추 무침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 배추로 배추 겉절이 만들었어요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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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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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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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넓게 퍼진 봄동입니다. 품종이 따로 있다는 분도 계시고 포기 배추를 그대로 두면 이렇게 된다고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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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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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누렇거나 상한 잎은 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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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잎에 흙이 제법 묻어 있어서 한 번 씻은 다음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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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봄동은 하얀 줄기 부분은 좁고 잎 부분은 넓기 때문에 길이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게 먹기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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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폭이 좁은 하얀 줄기 부분은 1.5cm 폭으로 썰어주고 넓은 잎 부분은 반으로 자른 다음 같은 폭으로 썰어줍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크기가 비슷해서 먹기도 좋겠지요.배추 겉절이 담 듯이 크게 잘라서 무쳐도 되지만 봄동이 조금 뻣뻣한 편이라 크게 자르니 먹을 때 입에 양념이 묻어서 저는 조금 작게 썰어서 무칠 거랍니다. 혹시 크게 무치는 걸 선호하시면 배추 겉절이 담 듯이 칼로 쳐서 크게 자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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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색을 내주기 위해 당근도 조금만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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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양념을 넣고 섞어 봄동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양도 적고 바로 만들어 바로 먹을 거라 상극이라지만 참기름과 식초를 함께 넣어 양념을 만들었답니다.고춧가루 2 큰 술 반, 깨소금 반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청(선택) 반 작은 술, 설탕 반 큰 술, 까나리 액젓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새콤한 것 싫어하시면 식초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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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만든 양념에 썰어 놓은 봄동과 당근을 넣고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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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마지막으로 통깨 조금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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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10분 만에 후딱 만들어 본 봄동 나물 무침입니다.
- 양도 적고 바로 만들어 바로 먹을 거라 상극이라지만 참기름과 식초를 함께 넣어 양념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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