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없이 꼬막 삶는법 제철 반찬 부추 양념장 꼬막무침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제철 꼬막으로 맛있는 밥반찬 만들어요.
향긋한 부추를 넣은 간장 양념장에 무친 꼬막무침 레시피 랍니다.
꼬막 살이 자잘하다면 껍질을 제거해서 양념에 무쳐서 먹어도 좋고
맛깔스럽게 껍질에 붙여서 반찬으로 내어도 좋아요.
비린내 없이 꼬막 삶는법도 알려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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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 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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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막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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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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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꼬막 해감은 물 1L 기준 소금 1숟갈을 넣어서 물을 만들어요. 꼬막이 다 잠길 정도의 물을 사용하면 됩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볼 또는 숟가락을 넣어두면 해감이 더 잘돼요. 검은 봉지를 덮어서 1~2시간 놔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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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꼬막 첫 세척은 굵은 소금 2숟갈 넣고 조물조물 비벼주면서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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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비벼서 씻고 물에 넣었더니 불순물이 정말 많죠. 탁한 물이 맑아지도록 흐르는 물에 4~5번 비비면서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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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깨끗하게 씻어진 꼬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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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알토란 방송에서 알게 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비린내 없이 꼬막 삶는법 이랍니다. 끓는 물(꼬막 1kg 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양)에 꿀 크게 1숟갈, 청양고추 1개, 미림 3숟갈을 넣는 게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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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꿀과 청양고추를 넣은 물에 꼬막을 삶으면 비린내도 없고 꼬막살이 탱글해요. 꼬막 비린내 잡는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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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꼬막은 꼭 한 방향으로만 저어주면서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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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꼬막 10개 정도가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꼬막을 꺼내줍니다.
꼬막들이 다 입을 벌릴 때까지 기다리면 꼬막 살의 탱글한 육즙이 적어요.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잠시 놔뒀다가 불순물이 가라앉으면 위의 맑은 물에 해감이 덜 된 꼬막 헹굴 때 사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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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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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별로 힘들이지 않아도 꼬막 뚜껑을 열 수 있어요. 꼬막을 열어서 껍질에 붙인 채로 양념을 묻혀서 먹어도 좋고 꼬막 살을 껍질에서 분리해서 꼬막무침을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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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꼬막 알맹이 사이즈가 작은건 껍질에서 분리해서 살만 모아서 꼬막무침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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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꼬막 껍질에 붙인 채로 양념 올려서 먹으면 더 먹음직스럽죠~
꼬막양념장 올린 꼬막 반찬 좋아하는 분들은 껍질 붙여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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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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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꼬막 살에 양념장과 부추를 좀 더 넣고 무쳐줍니다. 꼬막 양념장은 다 사용하지 말고 조금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무쳐주면 좋아요. 껍질에 붙은 꼬막에는 양념을 올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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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그릇에 담아 깨를 솔솔 뿌려주면 꼬막무침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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