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어묵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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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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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국수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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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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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우리네들 기억에 어묵하면 떠오르는게 그리 위생적이지않다 대량생산을 하다보니 값싼 생선들만 쓸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만드는 어묵들도 많이 판매를 하더군요. 맛있는 생선살과 밀가루, 전분가루를 간단하게 조미를 해 좋은기름에 튀겨낸 어묵을 만들고 싶은데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친구가 가져다 준 시제품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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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어묵국수 재료 국수 2인분 사각어묵 2장 막대어묵 2개 유부 2장 고명용 청양고추 반개 홍고추 반개 대파 조금 쑥갓잎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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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어묵국수 육수 무우 1/3개 대파 1개 양파 반개 다시마 3장 멸치 5마리 청양고추 1개 소금 반수저 국간장 2수저 후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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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육수를 끓일때 어묵과 유부를 넣고 끓이다 중간에 빼주면 국물이 더욱 구수해지구요. 빼낸 어묵과 유부는 식혀 한입크기로 잘라 국수에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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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중면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소면이네요. 부르르~~끓어 오르면 소면은 찬물 2번이면 쫄깃함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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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찬물에 씻어 그릇에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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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준비한 고명용 재료들 올리고 썰어둔 어묵과 유부, 쑥갓 한잎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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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끓여놓은 육수를 찰랑거리게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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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식사시작 종을 울려 모이라고 해야죠. 분위기에 맞추려 소주라도 한잔 올려놓고 싶은데.. 없으면 없는대로 걷절이 김치만 내놓고 한끼 먹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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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어묵국수는 국물부터 한모금 숟가락으로 말고 그릇을 잡고 후루룩~~ 소리를 내주면서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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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어묵은 좀 더 있다 먹으려 국수를 헤집어 김치한점 올려 쭈우욱~~빨아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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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그리고 또 크게 떠서 양것 밀어넣고 후룩~~ 짧고 간결하게.. 쫠깃한 어묵먹는 맛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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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단순하게 어묵 몇장 넣었지만 구수한 맛에 양까지 넉넉하고 그래서인가 오늘은 밥을말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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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다 달력을보니 십일월 말일이네요. 하루하루 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한해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올한해 계획하신 일들 다 잘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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