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 앞다리살 수육 삶는 법 부드러운 수육 보쌈 레시피
각종 재료 넣어 물에 푹 삶아내는 수육도 만들곤 하지만 삼겹살보다 기름 적은 단백한 앞다리살로 수분 없이 과일과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익혀내 고기의 육즙을 잡아주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인 무수분 수육입니다. 재료만 준비해 푹 끓여 내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요. 요즘 한창 김장철에 막 담은 김치와 함께 먹기에 이만한 메뉴가 없답니다.
무수분 수육은 수분이 없이 오랜 시간 끓여 내기 때문에 묵직한 냄비를 사용해야 해요. 저는 무쇠솥을 사용했지만 이 대신 바닥이 두꺼운 냄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소고기보다 단백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여 단백질 보충하기 좋은 영양 식재료로 기름기와 잡내는 빼고 부드럽게 완성하는 앞다리살 보쌈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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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청주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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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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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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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다음 고기에 된장을 두세 큰 술 겉면에 발라주세요. 잡내를 제거해 주는 효과뿐 아니라 적당한 간도 잡아준답니다. 너무 큰 고깃덩이는 한 번 썰어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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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냄비 바닥에 썬 사과와 양파를 고르게 깔아줍니다. 냄비의 바닥면이 보이지 않도록 고르게 깔아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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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위에 고기를 넣고 월계수잎 3장 그리고 통후추 1 작은 술을 넣고 대파 흰 대도 함께 올려 줍니다. 재료는 이렇게 그대로 올려주기만 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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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소주나 청주를 3 큰 술 정도 고르게 뿌려주고 이제 푹 익혀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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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뚜껑을 닫고 세지 않은 중불에서 50분간 푹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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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시간이 지난 후 열어보면 자연적으로 수분이 많이 생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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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통으로 넣었기 때문에 가운데 안쪽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젓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을 푹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잘 익었어요. 뚜껑을 닫고 5분가량 뜸을 들여 완성하고요. 핏물이 나온다면 뚜껑을 역시 닫고 10분 정도 추가로 더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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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부드럽게 잘 익은 고기를 썰어줍니다. 수육은 얇게 썰어야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1cm 이내로 썰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없이도 충분히 잘 익을 뿐 아니라 오히려 촉촉하고 쫀득하게 완성한 무.수.분.수.육 입니다. 과일과 야채로 인해 자체의 천연 수분이 나와 훨씬 부드럽게 완성되었어요. 재료만 준비하여 그대로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쉬운 방법으로 집에서도 식당 부럽지 않은 보쌈고기 만들 수 있어요. 물에 담가 삶아내는 방법보다 더 많이 만들게 될 맛 좋은 비법으로 한창 만나보는 김장김치와 함께 든든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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