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간 하는것까지 총 2Kg 정도면 충분한데 7년 간수 뺀 천일념을 사용하는 울사부님댁 기준입니다. 7년 간수뺀 소금 무게를 재 봤더니 160g전후 소금에 절이는데 10컵 배추속 간하는데 2컵 조금 더~~ 소금도 배추도 컨디션에 따라 사용하는 양이 다를수있으니 대략이네요.
그렇게 8부정도 만 통에 채워줘야 합니다. 가득 담으면 발효가되면서 국물이생겨 넘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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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걷대 절여둔걸로 덮어주면 공기차단 효과가 확실합니다. 이럼 서울식 김장김치는 완성이 되었네요. 실온에 2~3일 두었다 김치냉장고로 들어가면 딱인데 마당 한쪽 구덩이 파서 바로 묻어 눈올때 꺼내먹으면 온세상이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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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이라고 김장김치를 올렸는데요. 생각해보면 배추 종류도 크기도 무게도.. 사용하는 다른재료도 다 다르고 특히나 소금도 어떤종류냐 얼마나 간수를 뺏냐에 따라 재료양이 다 틀릴것 같네요. 지금까지 전해지는 가문의 방식대로 하시다가 이런방법도 있구나 한번 해보자 하심 만들어 보세요. 중요한건 조선호ㅇ김치 귀싸대기 세번은 팰 자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