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맛으로 만들자마자 바로 드셔도 좋고요. 좀 익혔다가 먹어도 맛있는 김치에요. 고기나 짜장라면과 특히 잘 어울리기도 하지요. ^^ 특히 요즘 김장철 수육과 함께 싸먹기에도 일품이랍니다.
이영자 레시피에서는 2kg의 양으로 소개했는데요. 저는 반으로 줄여 1kg으로 양념 양도 그에 맞게 줄여 소개합니다. 더불어 꽃게액젓을 사용하는 것을 포인트로 소개했는데요. 대신해서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사용해도 충분히 맛있으니 상황에 따라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쪽파김치 양념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