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끝물 고추를 따다 놓은 게
냉장고에서 시들고 있습니다.
가을 끝자락은 텃밭에서 수확한
못난이 농작물로 냉장고가 가득하네요.
어떻게든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기 위해 나름 열심히 먹고는 있는데
예전만큼 매운맛을 즐기지 않으니
매운 고추 소비가 더디네요.
오랜만에 매운 청양고추 양껏 넣고
마요네즈에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
반찬 한 가지를 추가 했습니다.
#바삭한멸치볶음 #마요네즈멸치볶음
#청양고추마요네즈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멸치볶음만들기
#청양고추멸치볶음
청양고추 마요네즈 멸치볶음
바삭한 멸치볶음
준비하기.....
볶음 멸치 2 컵, 청양고추 6 개
마요네즈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간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
통깨 1 큰 술
200ml 컵으로
볶음 멸치 2 컵을 준비해 줍니다.
기름 없이 마른 팬에
멸치를 까슬하게 볶아 줍니다.
마른 팬에 까슬하게 볶은 멸치는
체에 담아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청양고추 6 개를 준비해
곱게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마요네즈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은 후.....
준비한 멸치를 넣고
중 ~ 약불에서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 1 큰술을 고르게 뿌려 줍니다.
설탕을 넣고 멸치를 고르게
바삭하게 볶아 줍니다.
멸치를 팬 한쪽으로 밀어 놓고
간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멸치와 양념을 고르게 볶아 준 후.....
준비한 청양고추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고추가 한이 죽으면
불을 끄고
통깨 1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