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도 남아 있고, 대합도 냉동실에 있어서 해물칼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해물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에 반찬이라고는 김치면 되겠죠. 겉절이와 푹 익은 김치.. 거기에 잘 익은 김치 3종세뚜로다가~~ 푸짐하고 시원한 국물이 김치를 부르는 해물칼국수입니다.
잘 삶아진 면을 찬물에 한번 헹궈 줍니다. 그래야 전분이 깔끔하게 씻겨질 수 있습니다. 씻지 않고 해물육수에 투하를 하게 되면 걸쭉한 전분육수가 되어 버립니다. 깔끔한 해물칼국수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면을 한번 삶아서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사용설명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
STEP 13/13
완성 그릇에 면부터 담아 주고는 육수와 각종 해물을 담아 줍니다. 그런 후에 준비한 고명들을 하나씩 올려서 완성합니다. 고명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면은 조금은 적은 양일지 몰라도 배가 터지는 해물칼국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