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배추김치 넣은
비빔국수 양념 레시피
혼밥 주말 메뉴 추천
글/사진 : 아이해피
면 요리 좋아하면 안 되는데 자꾸 먹게 됩니다. 혼밥으로 차리기 좋고 혼밥, 점심메뉴, 주말메뉴로 너무 좋아요.
국수만 많이 먹으면 안 되지요. 요즘 오이가 너무 좋많이 넣어 만들었어요. 인분에 오이 하나 다 넣어 만들어요. 면반 오이반 청량감이 좋아요.
파프리카는 비쥬얼 담당 입니다. 당연히 맛도 있고요. 냉장고 남은 자투리 채소도 비울 수 있고 맛도 있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재료
국수 1인분
오이 1개
김치 조금
파프리카 조금
고추장 1.5 T
알룰로스 1 T
식초 1 T
참기름 1T
깨소금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오이 1개와 파프리카는 채 썰어 준비하고 김치는 속을 털고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와 파프리카의 효능
오이는 🥒
수분이 풍부해 열을 식혀주고 ,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좋겠지요.
파프리카는 🫑
비타민 C 가 풍부해 면역력과 피부미용에 좋아요. 색깔별로 영양이 다르니 다양한 색을 골고루 드시면
좋겠습니다.
양념하기
고추장, 식초,매실약,참기름,깨소금
분량의 양념을 미리 섞어 준비합니다. 취향에 따라 단맛, 신맛은 조절해 주세요. 식초 향이 싫으신 분들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식초의 신맛이 싫다면
매실액을 넣으셔도 좋아요.
소면 삶기
끓는 물에 3분 삶아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습니다. 면끼리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넣어 줍니다.
중간 중간 저어주며 끓는 동안 찬물을 1~2번 추가하면서 익혀 줍니다.
끓인 면은 제빠르게 찬물에 담가 찬물에 여러번 헹궈 전분기를 빼주고 체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면 삶는 팁
제품 설명보다 30초 정도 덜 삶아요.
끓을 때 찬물을 1~2번 중간에 넣어요.
타이머를 이용해 정확하게 익혀 줍니다.
소면위에 양념 올리기
면을 그릇 아래에 놓고 야채와 양념을 올려 비비지 않은 상태로 손님용으로 차려 보세요. 전문점 느낌 나서 가족끼리 먹어도 대접받는 느낍 납니다. 그리고 먹기 직전 비벼 먹습니다. 부족한 양념은 취향껏 추가하시면 됩니다.
시간 맞춰 삶은 면은 불지 않아 맛있어요.
꼬들꼬들 절인 오이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절인 오이를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오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 + 양념에 비비기
먹기 편하게 비벼 접시에 담아요. 김치와 오이, 파프리카가 잘 어울립니다. 아식안 오이와 적당히 익은 김치는 비빔국수에 잘 어울려요.
접시에 옮겨 담고 오이를 고명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고추장의 매콤함과 알룰로스의 달콤함 식초의 새콤함이 어울려 여름 내내 생각나는 비빔국수 입니다.
혼자 먹기 편해 혼밥으로 자주 먹게 됩니다. 간편하게 만들지만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소화도 잘되고 예쁘기 까지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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