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데치지 않고 만드는 방법
고춧가루 넣은 빨간 콩나물무침
아삭아삭 콩나물 반찬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다른 식재료 보다 부담 없는 가격이라 자주 식탁에 올리게 됩니다.
계절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데치고 삶고 하는 과정 없이 아삭아삭 만드는 빨간 콩나물무침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콩나물무침
▶데치지 않고 만드는 법
1. 콩나물 씻기
2. 냄비에 기름 조금넣고 고춧가루, 소금 대파 넣고 뚜껑 닫고 5분 익힌다.
3. 뚜껑 열고 참기름, 깨소금 뿌리고
완성한다.
재료
콩나물 200g
소금 1t
고춧가루 1t
대파 조금
간마늘 조금
기름 조금
참기름
깨소금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껍질이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춧가루, 소금, 송송 썬 대파,간 마늘을 넣어 주고 뚜껑을 덮어 익혀 줍니다.
뚜껑 덮고 5~6분 정도 중불에 익혀주고 섞어줍니다. 고춧가루나 소금의 양은 식성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용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거나 조금만 넣어 만들어 줍니다.
콩나물 효능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원활하게 하며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이 풍부해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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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찬으로 먹거나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좋아요. 콩나물 반찬은 특별한 양념이 필요하지 않아 만들기가 수월합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아 자꾸자꾸 먹게 됩니다. 싱싱한 콩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 손질도 어렵지 않아 더 좋습니다.
가지무침, 열무김치와 함께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 보았어요. 따뜻한 밥이랑 같이 먹으면 개운해서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되는 거 같아요.
이웃님들 오늘은 무슨 반찬 드셨나요?
콩나물 이용한 다른 메뉴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