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치지 않고 바로 볶는 들기름 느타리버섯볶음 반찬 만들기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좋은 들기름 느타리버섯볶음 레시피 소개해요. 버섯볶음 만들 때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서 볶는 조리방법도 있지만 데치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바로 볶는 레시피로 보여드릴게요.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더 깔끔하면서도 들기름의 구수한 풍미가 가득한 버섯 반찬 이랍니다. 밥반찬으로도 맛있고 비빔밥 재료로 넣어도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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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버섯볶음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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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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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느타리버섯은 세척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물에 가볍게 헹궈서 요리해요. 버섯 세척 후 물기는 꾹 짜주세요. 당근과 양파도 채썰어서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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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느타리버섯 두꺼운건 결대로 찢어줬는데 도톰한 식감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그냥 사용하세요. 얇게 찢어주면 양념도 더 잘 배이고 막 집어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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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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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불에서 느타리버섯을 먼저 볶아줍니다. 느끼하지 않고 야채의 풍미를 살리게끔 기름 대신 버섯에서 나오는 물로 야채를 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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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버섯을 볶다 보면 물이 나와요. 물이 나오면 센불로 바꿔서 양파와 당근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센불로 야채를 볶아야 물이 나오지 않고 식감이 더 좋고 보관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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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물기가 사라지면 중불로 다시 바꾸고 들깨가루 간장 양념 넣어서 볶아주세요. 골고루 양념이 잘 섞이게끔 볶아주면 됩니다. 오래 볶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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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들기름, 쪽파를 넣어서 잔열에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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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대파 대신 쪽파를 넣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대파도 상관없지만 쪽파를 더 추천합니다. 잔열에 섞어주면 아삭한 식감도 살아있고 풍미도 좋아요. 마무리에 깨도 솔솔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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