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콩나물보다 숙주를 더 좋아하는데요 숙주나물은 살짝 데쳐서 무치면 아삭하고 맛있지요 명절나물 삼색나물로 제사나물로 만드는 숙주나물무침 숙주나물만드는법 간단하면서 쉽지만 데치는 시간을 잘 지켜야 아삭하게 먹을 수 있지요 숙주나물은 콩나물보다 짧은 시간에 데쳐서 가벼운 양념으로 무쳐도 맛있는 나물 반찬 이지요 제사 나물로 만들 때는 마늘이나 대파 등 향신채를 넣지 않고 만들지요
숙주는 녹두에서 싹을 낸 것으로 콩나물과 숙주나물의 차이는 녹두와 콩의 차이이지요 숙주는 콩나물에 비해 줄기가 얇은 편이며 수분함량이 높아서 전체의 약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녹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비타민A는 약 두 배, 비타민B는 30배, 비타민C는 40배 정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STEP 2/8
숙주가 잠길 수 있게 물을 받아서 손으로 찰랑거려주면 껍질이 흘러넘치고 물을 바꿔가며 씻어건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