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식 얼큰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무가 맛있는 계절에는 담백한 뭇국도 좋지만 얼큰 칼칼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레시피도 최고죠~ 국밥 느낌으로 뜨끈하게 먹기 좋은 무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찬바람이 불 때 더 생각나는 국물요리에요. 속이 확 풀리는 해장국으로도 정말 좋아요!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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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코인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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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참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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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거의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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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가능
- 고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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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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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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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국거리용 소고기는 밑간 해둡니다.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기 전에 재워두면 시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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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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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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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고추기름에 밑간해 놓은 소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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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소고기가 반쯤 익으면 무를 넣어서 함께 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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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무를 볶으면서 국간장 1숟갈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풍미가 더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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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무 표면의 색이 투명해지면서 소고기가 다 익으면 재료들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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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다시마 또는 코인육수를 넣어주면 국물 맛이 더 좋아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다시육수(다시마, 다시멸치나 디포리를 넣고 만든 육수)를 만들어두고 그 물로 끓이면 더 맛있고요. 다시마를 넣고 10분 끓인 뒤에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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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초반에 끓이면서 위에 뜨는 거품은 걷어줍니다. 이 거품을 제거해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요. 거품이 생기지 않으면 뚜껑을 덮고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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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20분 뒤에 국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이 때 참치액을 1숟갈 섞어주면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비린맛도 괜찮다 하는 분들은 액젓도 좋아요. 저는 액젓을 넣으면 국물이 식었을 때 비린맛이 느껴져서 참치액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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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간을 맞추고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콩나물,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더 팔팔 끓여줍니다. 콩나물을 넣고는 비린맛이 날 수 있어서 뚜껑을 덮지 않고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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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다 끓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끓이자마자 바로 먹어도 되지만 이 과정을 해주면 재료들이 더 부드럽게 익으면서 국물 맛이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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