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겉절이
쪽파를 이용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겉절이를 담아 보았어요. 보통 파김치를 담을 때는 양을 많이 하기도 하고 익히느라 시간도 걸려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쪽파 겉절이는 이런 부담 없이 담아 먹을 수 있어요. 양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고 담아서 반나절 정도만 두었다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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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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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쪽파를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쪽파 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릴 거예요. 홍고추와 양파, 생강, 새우젓을 갈아주세요. 갈아 준 재료들과 나머지 재료들을 볼에 넣고 함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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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쪽파를 버무릴 수 있는 그릇에 나란히 담고 준비한 양념을 부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양념을 버무릴 때 쪽파 머리에서 끝 쪽으로 쓸어주듯이 양념을 발라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위아래로 뒤적여가며 양념을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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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쪽파 겉절이가 완성되었어요. 바로 담은 쪽파 겉절이는 첫 맛은 알싸하게 매운 듯하지만 뒷맛은 단 감칠맛이 올라와서 아주 개운하고 맛있어요. 쪽파 겉절이가 좀 익었다 싶을 때 삼겹살 구이와 함께 구워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 겉절이는 양념을 진하게 하지않는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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