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살짝 데쳐낸 뒤 간장과 다진 마늘 그리고 고소한 기름 등 기본적인 양념만으로 고슬고슬하게 무쳐내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감칠맛 나는 영양 채소 반찬으로 완성된답니다. 다른 연한 푸른 채소와는 달리 지금의 생취나물은 부드럽게 데치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너무 짧게 데쳐내면 질긴 식감이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 지켜내 1분가량 데쳐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기본양념으로 버무리면 끝인 어렵지 않은 나물 요리로 누구나 쉽게 후다닥 완성할 수 있는 취나물 반찬 함께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