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식재료인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 단짠의 간장 양념에 맛있게 조려 만드는 두부 반찬 소개합니다. 맵지 않은 양념으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두툼하고 큼직한 두부 한 모 구입하여 푸짐한 메인 반찬으로 만들 수 있어요. 두부는 소화가 잘 되고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도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어른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식재료랍니다. 노릇하게 그 자체로 구워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두부구이인데요. 이렇게 한 번 굽고 나서 양념장에 지글지글 구워 조려내면 겉은 쫀득하면서 촉은 촉촉한 식감으로 양념이 쏙 밴 상태로 참 맛있는 메인 반찬으로 즐길 수 있어요. 뜨끈할 때 바로 먹으면 밥도둑 메뉴가 따로 없는 두부요리로 맛있는 간장두부조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앞뒤 모두 노릇하게 구워주도록 해요.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지는 과정이랍니다. 이렇게 잘 굽고 난 뒤 양념장에 조려내주도록 합니다.
STEP 8/11
조림할 냄비에 옮겨 담고 양념소스도 모두 부어 약간 센불 상태에서 조려주도록 합니다.
STEP 9/11
센 불에서 조리다 보면 안쪽까지 양념이 배면서 금세 거의 남지 않은 양념 양을 볼 수 있어요.
STEP 10/11
양념소스가 두세 큰 술 남아있을 정도로 앞뒤 한두 차례 뒤집어 가면서 조림해 줍니다.
STEP 11/11
마지막은 불을 끄고 참기름 1.5 큰 술 정도 둘어주어 고소함과 윤기를 더해 마무리합니다. 큰 한 모를 사용하였는데 순식간에 사라진 인기 반찬이었습니다. ^^ 노릇하게 한 번 굽고 조려내어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매콤한 고춧가루를 비롯하여 매운 고추 다져 넣고 양념을 만들면 매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그때그때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국민 식재료 두부로 맛있고 건강한 두부요리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