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침 레시피 부추겉절이 양념 만드는법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겉절이 양념 만드는법

평소 부추 요리를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 반찬이나 고기를 먹을 때 간단하게 양념을 넣고 부추무침 부추겉절이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2인분

1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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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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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63 g , 양파 50 g , 당근 21 g

[부추겉절이 양념 만드는법]: 다진 마늘 0.3 큰술 , 고춧가루 0.7 큰술 , 황설탕 0.3 큰술 , 진간장 1.8 큰술 , 참기름 0.5 큰술 , 소금 약간 , 통깨 솔솔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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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부추의 시들거나 지저분한 부분을 손질하고 볼에 부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 양손 사이에 두고 부추를 살살 쓸어내리면서 3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2/12

부추의 지저분한 아래쪽을 살짝 자르고 4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STEP 3/12

양파와 당근과 3mm 두께로 채 썰고, 다진 마늘 0.3큰술을 준비합니다.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STEP 4/12

볼에 진간장 1.8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STEP 5/12

설탕 0.3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STEP 6/12

고춧가루 0.7큰술을 넣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STEP 7/12

참기름 0.5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통깨를 넉넉하게 넣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STEP 8/12

볼을 기울여서 부추겉절이 양념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STEP 9/12

부추겉절이 양념 위에 부추, 양파, 당근을 넣어줍니다.
STEP 10/12

일회용 장갑을 끼고 부추의 숨이 죽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STEP 11/12

맛을 보고 싱겁게 느껴지면 소금을 살짝 추가하고 다시 버무려줍니다.
STEP 12/12

접시에 옮겨 담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짝만 뿌려주면 부추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 ▶부추는 숨이 금방 죽는 채소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감이 생기고 시들어지니 소량으로 한 번에 드실 수 있는 양만 만들어 드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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