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가지전 부침개 야채튀김 느낌의 고소한 가지요리
가지를 색다르게 먹기 좋은 야채 가지전 레시피 소개해요. 분식집에서 먹는 야채튀김 맛이 나는데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더 담백하게 먹기 좋아요. 다른 야채들도 함께 넣기 때문에 가지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는 야채전 이랍니다! ^^ 밥반찬, 술안주 다 좋은 메뉴예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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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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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익기 전에는 야채들이 단단하기 때문에 부치기 쉽게 너무 길지 않고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요. 가지나 고구마, 파프리카 등은 새끼손가락 길이 정도로 썰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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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 활용해 보세요~ 저는 가지,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를 사용했어요. 고구마와 양파는 함께 넣으면 분식집 야채튀김 맛이 나니까 넣으면 더 맛있어요! 부추, 청양고추, 감자, 애호박 등등 다양하게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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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야채들과 부침가루, 계란 한번에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요. 가지전 만들 때 저는 물을 넣지 않고 반죽해요. 계란과 야채에서 나오는 촉촉함으로도 충분히 부침가루가 잘 묻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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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부침가루에 간이 되어있긴 하지만 넣는 양이 많지 않아서 국간장 1숟갈을 더 넣고 감칠맛을 살렸어요. 초간장을 곁들여서 먹을 거라 저는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는데 약간 짭짤하게 드시는 분들은 소금을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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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계란도 들어가고 야채에서 조금씩 나오는 수분감으로 부침가루가 질척해져서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접착력이 생겨요. 야채들에 골고루 부침가루가 다 묻어야하니까 섞다가 모자란 것 같으면 가루를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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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기름을 두르고 야채전 반죽을 올려서 부쳐줍니다. 크기와 모양은 기호에 맞게 부쳐주세요. 처음에는 야채들이 뻣뻣하기 때문에 그냥 투박하게 반죽을 올려서 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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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아랫부분이 노릇하게 익었을 때 뒤집어야 반죽이 흩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부쳐져요. 위아래를 뒤집은 후에는 뒤집개로 한번 꾹 눌러주면서 부쳐요. 처음에는 야채가 단단해서 제멋대로 느낌이지만 아래가 익은 후에는 부드럽기 때문에 부치기가 편해요. 고기 없이 야채만 들어있어서 오래 부치지 않아도 됩니다. 위아래가 노릇하게 부쳐지면 완성이에요.
- 담백하게 부쳐서 간장, 고춧가루, 식초 섞은 초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 양념과 함께 먹어도 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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