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추석 시금치무침, 잡채 시금치 음식 요리 만드는법과 데치기
다른 거 필요 없이 손질만 잘 해서 #시금치데치기 시간만 잘 지켜 데친 후 조물조물 무쳐내면 참 맛있는 시금치무침은 그 달달한 맛 때문에 아기반찬으로도 참 많이 주더라고요. 특히나 시금치효능은 3대 영양소와 수분, 비타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한 완전식품에 엽산도 들어있어요.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해 치매 위험을 감소해주고 기형아 출생 위험도 낮춰주는 등 노인과 가임기 여성,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해요. 아기반찬 말고 어른반찬으로도 인기만점, 남녀노소 좋아하는 #시금치무침 만드는법도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오셔요 :D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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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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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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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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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하지만 뿌리 부분에 흙이 많으니 꼼꼼하게 씻어주고, 너무 더러운 끝부분은 칼로 아주 살짝 잘라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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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시금치무침, 섬초무침을 할 때 뿌리까지 모두 넣는다면 질기거나 클 수 있으니 잘라서 준비해요.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은 시금치 뿌리 부분에 칼로 4등분을 내어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요. 작은 시금치라면 2등분만 해도 충분해요. 같은 방법으로 꼼꼼히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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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흐르는 물에 잘 씻어 찢어 시금치가 준비됐으니 이제 섬초요리로 시금치무침 만들어야겠죠? 냄비에 시금치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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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물이 끓어 바글바글 소리가 나면, 소금을 아주 약간 넣고 다시 팔팔 끓어오르면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시금치 데치기 할때는 뚜껑을 열고 데쳐주고 소금을 살짝 넣어주면 색이 살아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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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시금치 데치기 할 때 주의할 점은 시금치를 천천히, 물이 넘치지 않게 냄비에 모두 넣고 한 번 뒤집어 준 뒤 바로 불을 끄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시금치의 비타민이 모두 파괴되고 물러 식감도 없으니 아주 살짝만 물에 담궜다 나온다 하는 생각으로 잠깐만 시금치 데치기 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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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한 번 데친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궈 준비해주세요. 혹시 남아있는 흙냄새도 없애주고 거품을 씻어내며 시금치의 떫은 맛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한 번 데친 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짜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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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흐르는 물에 헹군 시금치는 물을 꽉꽉 짜서 (너무 꽈악 짜면 흐물흐물해지니 주의하며 물기를 짠다 싶을 정도로 적당히 꽉 짜주세요) 볼에 담아주세요. 시금치 데치기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금치무침 양념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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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소금 0.5, 참기름 1.5, 깨 1, 다진마늘 1 숟가락 기준으로 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 참기름은 넉넉히 넣는게 고소하고 맛있으니 취향껏 넣어주고 다진마늘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다진마늘이 들어가야 더욱 맛있는 시금치무침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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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조물조물 무쳐주면 겨울반찬 시금치무침 완성이예요. 아주 간단한 섬초요리죠? 시금치된장국도 시금치베이컨볶음도 좋지만, 시금치무침이 가장 좋답니다. 바로 무쳐 먹으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시금치무침은 잡채에도 김밥에도 비빔밥에도 빠질 수 없잖아요.
- TIP 넣어도, 빼도 좋아요. 아기반찬이나 명절나물로 시금치무침을 만든다면 다진마늘은 생략해도 되고 소금은 취향에 따라 양을 줄여도, 늘려도 된답니다. TIP 시금치는 이렇게 골라 보관해요. 잎이 두껍고 진한 녹색을 띄며 윤택이 나는 시금치가 좋아요. 뿌리 부분은 붉고 색이 선명하며 크기는 10~15cm인게 좋답니다. 시금치를 보관할때는 씻어 보관하지 말고, 흙이 묻어있는 상태 그대로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 오래 보관한다면 가끔 꺼내 시금치에 물을 뿌려주면 신선도가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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