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포근한 식감으로 감칠맛 나는 적당한 간으로 술술 넘어가는 간단 달걀 반찬으로 최고인 계란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를 비롯하여 냄비, 뚝배기를 활용하는 등의 다양한 조리방법이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는 솥이나 뚝배기에 만드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더라고요. 매콤한 메인 요리에 아이들을 위한 추가 짝꿍 메뉴로 자주 만드는 메뉴인데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감칠맛 나게 국물을 맛있게 간은 딱 맞게 맞출 수 있답니다.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 그냥 술술 넘어가는 밥도둑 메뉴가 따로 없는데요. 코인 육수 활용하여 진한 육수 편하게 내고 감칠맛 나는 참치액 소량 넣어 맛있게 간을 맞추며 완성하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 계란찜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물 250ml에 시판 코인육수 1알을 넣고 끓여줍니다. 간단하게 멸치육수 못지않은 맛을 내는 방법인데요. 코인 대신 멸치육수로 대체해 주셔도 좋고요. 일반 맹물을 사용할 경우엔 간을 더 해주도록 합니다. 물은 계란 1개당 50ml 기준으로 잡아주면 적당해요. 오늘은 5개 준비하여 물을 250ml로 잡아주었습니다.
약간 센 불에서 밑부분까지 나무젓가락이나 수저 등 부드러운 도구로 저어가면서 익혀주세요. 몽글몽글하게 익어갈 때까지 저어가면서 부드럽게 익혀주도록 합니다.
STEP 9/11
이쯤 송송 썰어 놓은 다진대파도 올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부추나 매콤한 고추 등을 올려주어도 좋아요.
STEP 10/11
다음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분 정도 둡니다. 이제 뚜껑을 열면 몽글몽글하여 더욱 부드럽게 잘 익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STEP 11/11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 술과 깨 적당량 솔솔 뿌려 마무리해 줍니다. 후추도 추가해 주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부드럽고 단백한 맛으로 영양소 집합인 달걀로 후다닥 완성한 온 가족 인기 메뉴입니다. 감칠맛을 내는 참치액 대신 새우젓을 활용해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젓갈 소량으로 맞춰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매콤하거나 진한 메인 요리와 함께 곁들일 땐 좀 심심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뜨끈한 국물은 마치 계란탕의 맛을 연상케 하는 별미 메뉴로 반찬 걱정 덜어내는 한 끼 메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