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 평생 써먹는 소불고기 레시피
소불고기는 연세 드신 부모님과 어린 조카들까지 가족이 모일 때 만만하게 먹기 좋은 메뉴인데요, 들어가는 채소를 바꿔가며 여러번 만들어 봤는데 소불고기는 이 조합으로 만드는 게 젤 맛나더라구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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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제품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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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당면은 불리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미리 불려주세요. 충분한 양의 물에 당면이 완전히 잠길 수 있게 해서 1시간 이상 두는 게 좋습니다. 소불고기거리로는 앞다리살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 이번에도 앞다리살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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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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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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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느타리는 너무 큰 게 있으면 잘라서 전체적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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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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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이제 양념으로 버무려주는데요, 소갈비 양념은 직접 만들어도 되겠지만 시판되는 제품을 썼어요. #백설소불고기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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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비닐장갑을 끼고 빠진데 없이 꼼꼼하게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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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파는 마지막에 넣어 함께 버무린 다음 랩을 씌워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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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냉장고에서 6시간쯤 재워두면 간이 제대로 배어 훨씬 맛있답니다. 저는 전날 재워두기도 하는데 오늘은 급해서 1시간만 ^^;;; 이럴 경우엔 평소보다 간을 조금 더 해야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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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이제 팬을 중불이나 센불에 두고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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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야채와 버섯에서 물이 나오지만 조금 더 자작하게 하려면 물을 약간 부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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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재료들이 반쯤 익었을 때 물을 조금 더 부어주고 불린 당면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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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마지막에 팽이버섯을 올리고 섞어서 당면을 익히며 간이 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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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거의 익었을 때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두면 타지 않고 훨씬 잘 익습니다.
- 소불고기는 양념을 해 반나절 재워두면 더 맛있답니다. 당면도 미리 불려 준비하는 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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