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요리 #명란젓요리 #명란시금치무침만들기 #밑반찬 #술안주 #시금치명란젓무침
포항삼합을 먹을때에 일부러 시금치를 남겨 놓았습니다. 왜냐하면 튜브형인 명란젓을 이용해서 명란시금치무침을 만들면 맛있겠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시금치를 살짝만 데쳐서 숨이 죽으면 명란젓과 다진마늘, 다진파 등을 넣어서 초간단하게 무쳐낸 명란시금치무침입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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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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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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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팔팔 끓은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만 데쳐내는 방식이 아닌 뜨겁게 바글바글 끓어 오른 물을 바로 시금치에 부어 줍니다. 잠시 30초 후에는 숨이 죽고 완전히 살짝 데쳐진 모습이 됩니다. 초록초록한 색감은 그대로 살아 있고요. 간단하게 시금치나 참나물 등을 데칠때에 이 방법으로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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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찬물로 다시금 헹군 후에 물기를 꽉 짜 줍니다. 짜 준 시금치에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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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튜브형 명란젓의 겉껍질 막을 제거한 알만 있는 명란젓을 넣어 주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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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잘 무쳐진 명란시금치무침입니다. 확실히 꽉 짜서 물기도 없거니와 초록초록한 색감이 살아 있어서 더욱 먹음직스럽게 나온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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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좋은 밑반찬인 명란시금치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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