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요리 #차슈요리 #모츠나베만들기 #곱창전골만들기 #나가사끼짬뽕육수 #일본식곱창전골
일본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 중 하나인 모츠나베. 모츠나베는 내장을 넣고 끓이는 일종의 전골입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곱창전골이 있겠죠. 소곱창전골도 있고, 돼지곱창전골도 우리나라엔 있는데, 일본의 모츠나베는 내장 주에서 대창을 넣어서 만든 대창전골입니다. 대창은 기름지고 좋아하지 않아서 소곱창으로 대체를 했고, 두부와 양배추를 대신해서 차슈와 알배추, 각종 버섯을 넣어서 끓여 준 모츠나베입니다. 육수와 간은 오로지 나가사끼짬뽕진액육수로 만들었습니다. 좀더 칼칼한 맛을 주기 위해서 레더페퍼홀도 넣어 준 일본식 곱창전골인 모츠나베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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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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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나가사끼짬뽕진액육수입니다. 거기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소주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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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야채와 버섯을 준비합니다. 청경채, 적근대, 알배추, 부추,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입니다. 취향에 맞게 양배추, 숙주 등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원래는 숙주와 두부, 양배추가 들어가는 후쿠오카의 모츠나베인데, 전 알배추로,, 버섯많이... 두부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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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소내장 중에서 대창이 원래 모츠나베이지만 전 대창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곱창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차슈도 준비해서 곱창은 가운데, 그 주변에 차슈를 둘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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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각종 야채와 버섯을 외곽에 올려 주고는 가운데 부분에 부추로 원을 그리듯이 둘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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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부추 위에 레드페퍼홀을 뿌려 줍니다. 칼칼한 맛을 주면서 고기의 느끼한 맛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추가 들어가게 되면 역시나 향과 더불어 잡내도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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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아주 소량의 나가사끼짬뽕진액을 넣었는데 그 정도의 양이라도 충분히 간이 맞습니다. 워낙에 간이 아주 짜기 때문입니다. 일본라멘이나 음식들이 의외로 짠 것이 많죠. 물 넉넉하게 부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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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팽이버섯을 올려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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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간을 보고 부족하면 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거나, 소금으로 맞춰 주셔도 됩니다. 짜면 당연히 물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되겠죠.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곱창이 다 익었다면 마지막으로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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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칼칼하면서도 진한 국물의 맛!! 고기는 고기대로 맛있고, 곱창도 고소하니 맛있는 일본식 곱창전골인 모츠나베 완성입니다. 은근히 레드페퍼홀이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주니까~~ 보통 이런 색의 곱창전골은 우리나라에선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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