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으로 많이 활용하는 두부면으로 토마토스프를 활용해 두부면 토마토파스타를 만들었어요. 두부면은 포두부를 사서 채썰어 사용하니 가성비도 좋고 냉장 상태로 와서 분리해 소분하기도 편하고 더 신선한 맛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두부면의 또 하나의 장점은 면을 끓이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되어서 간편해요. 토마토 스프는 마녀스프라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활용해 토마토 많이 넣고 푹 끓여서 건강에도 좋고 거기다 카레가루까지 더하니 감칠맛이 더 깊어지더라구요. 토마토스프를 끓일 때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 이렇게 요리에 소스로 활용하거나 그냥 마법의 건강스프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전에 만들어 둔 토마토스프를 활용했더니 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었어요. 만약에 토마토스프를 끓이는 게 번거로우면 시판 토마토소스를 활용해도 좋아요. 미리 준비해 둔 소스와 끓이지 않아도 되는 포두부면을 사용해서 금방 휘리릭 만들었는데 토마토소스가 새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서 별 맛이 없이 무미하고 담백한 두부면의 맛을 살려줘서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포두부를 사서 채썰어서 사용하니 물에 담가 파는 시판 두부면보다 더 신선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담백하고 건강한 재료라 건강한 식단을 준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