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반찬 중 한 가지 멸치볶음 이지요 멸치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멸치는 잔멸치 지리 멸치입니다. 짜지 않고 바삭한 멸치볶음 마구 퍼묵할수 있을 만큼 맛있는 반찬 중 한 가지 이지요 . 밥반찬의 대표이자 술안주로도 사랑받고 있는 멸치는 남녀노소에게 칼슘을 제공하는 칼슘의 제왕이지요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예방,태아의 뼈 형성을 돕지요 트래킹 후 햇볕에 그을린 피부와 피곤해진 근육에 멸치는 자양강장제라고 합니다. 멸치의 열량을 비교해 보면 100g당 303kcal(큰 멸치),232kcal(중 멸치), 239kcal(잔멸치) 풋고추는 멸치에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C와 섬유질, 철분, 비타민A를 보충해 주므로 멸치와 꽈리고추를 함께 볶으면 좋아요
마늘이 볶아지고 마늘향이 나면 체에 걸러놓은 멸치를 넣고 볶아주면서 잡내잡아줄 맛술을 1스푼 넣어줍니다. 맛술 넣는 사진은 행방불명 ㅠㅠ 맛술을 넣고 방울토마토 말린 것을 넣어주었어요. 방울토마토 말린 게 있어서 넣었는데 꼬들꼬들하니 식감이 좋네요 꼭 넣어야 하는 재료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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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볶은 후 호박씨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말린 토마토의 꼬들꼬들한 맛과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들어가서 매콤 칼칼한 멸치볶음입니다. 일주일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만들기 주먹밥에 넣아 먹으면 좋은 잔멸치 볶음 잡내 제거 확실하게 한 다음 볶아 놓아 더욱 맛있는 가정식 반찬입니다. 아이들 밥반찬으로 준비해 놓아도 좋은데요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 때는 청양고추는 생략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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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보관법- 멸치를 많이 구입했다면 구입 후 바로 한번 먹을 수 있는 양을 소분해서 비닐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는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냉동실에 보관해야 고유의 맛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다. 냉동 보관 시에는 멸치가 눅눅해지므로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거나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수분을 날리는 것이 좋다